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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될 Gibson
By Rhett Bollinger / MLB.com | 09/01/11 1:56 PM ET
ANAHEIM -- 지난 달 초에 팔꿈치 척골인대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던 트윈스의 탑 유망주 Kyle Gibson이 다음 주 수요일에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될 것이다.
트윈스는 포트마이어스에서 그의 상태가 호전되어 수술을 하지 않게 되기를 바랐으나, Bill Smith 단장은 Gibson이 뉴욕에서 David Altchek 박사의 집도 아래 수술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술 후 회복기간은 일반적으로 약 12개월정도이다.
"Kyle Gibson은 포트마이어스의 트레이닝 시설에서 회복 프로그램의 초기 단계를 모두 끝마쳤습니다," 이메일을 통해 Smith 단장이 이렇게 말했다.
"그 프로그램의 결과와 그리고 Kyle과 우리 메티컬 팀과의 대화를 통해서 최고의 치료는 토미 존 서저리로 알려진 인대 재건술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Gibson은 지난 8월 9일에 오른쪽 팔꿈치의 근육 손상과 부분적인 척골인대손상이라는 공식적인 진단을 받았다. 그는 8월 22일에 Altchek 박사로부터 부상당한 오른쪽 팔꿈치에 대한 2차 소견서를 받았고, 수술여부를 결정하기까지 회복 프로그램의 초기 단계를 끝마칠 것을 권유받았다.
23살의 Gibson은 원래 팔꿈치 부근의 통증으로 마이너리그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 있었고, 8월 3일에 MRI 촬영을 했다. 이 우완투수는 MLB.com에 의해 전체 33번째 유망주이자 트윈스의 2번째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009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구단의 1라운드 픽을 받았던 Gibson은 6월과 7월에 여덟 번의 선발경기에서 5패, 평균자책점 6.47을 기록하면서 최근 등판에서 부진했었다. 6월 이전까지 그의 성적은 평균자책점 3.60, 55이닝, 59탈삼진이었다.
▒ 원문주소: http://minnesota.twins.mlb.com/news/article.jsp?ymd=20110901&content_id=24054158
(이 게시물은 위 링크의 기사를 한국어로 옮긴 글입니다. 심심풀이로 하는 일이므로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마세요.)
-- 깁슨 너마저....
내년에 로테이션 들어올 애가 엉뚱하게 병원에 있겠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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