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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테덤, 난 당신을 믿었소. 당신이 출연했던 몇 편의 영화를 보면서, 그래도 70점이상은 해주는 배우라고 생각했소. 그래서 이 영화도 망설임없이 보기로 결정했단 말이오. 하지만 이게 뭐요. 웬 특촬물 영화를 찍었단 말이오. 꿀럭꿀럭거리는 몬스터 앞에서 칼질하는 당신을 보면서 참 실망했소. 부디 이런 작품을 고르는 실수를 다신 범하지 마시오.
그리고, 감독님. '던전시즈'는 내가 엔딩을 본 게임이란 말이오. 왜 좋은 게임의 이름을 망치려 드시오. 영화를 보는 내내 이건 초딩영화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소. '내가 더 잘 하겠다!'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앞으로는 분발해주시오. 제발~
그리고, 감독님. '던전시즈'는 내가 엔딩을 본 게임이란 말이오. 왜 좋은 게임의 이름을 망치려 드시오. 영화를 보는 내내 이건 초딩영화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소. '내가 더 잘 하겠다!'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앞으로는 분발해주시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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