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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MLB.COM에 기재된 기사를 해석한 글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과 정말로 어설픈 영어실력으로 인해 본 기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문장으로 해석하거나, '이뭐병..' 수준으로 해석한 부분도 있으니 지적해주시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정말 혹~시나) 다른 곳으로 가져가실 경우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Santana, 타이거스와의 시리즈 첫경기에서 패배
6이닝동안 2자책점을 허용
By Kelly Thesier / MLB.com

그래서 Johan Santana가 강력한 타이거스의 라인업을 상대로 6이닝을 단 두 점으로 막아낸 뒤 트윈스의 불펜이 5점을 허용했을 때, 모든 것이 잘못되어 가고 있었다.
"5점을 뽑아낸 타이거스 타선은 매우 강력했습니다," Torii Hunter가 불펜이 부진했던 지난 밤경기에 대해 말했다. "사람으로서 보여주기 힘든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희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경기에서 타이거스가 7-3으로 승리함에 따라 행운은 확실히 트윈스편에 서있지 않았다. 이것은 트윈스가 지난 20경기동안에 13패째를 당한 것이었다.
Santana가 던진 6회까지 단 한 점밖에 차이나지 않았지만, 트윈스는 그 이후로 등판한 Jesse Crain, Matt Guerrier, Juan Rincon이 다음 3이닝동안 5점을 내주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우리 불펜진은 보통 많은 실점을 하지 않습니다," 트윈스의 Ron Gardenhire 감독이 말했다. "하지만 (오늘은) 등판한 투수마다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좋은 타격을 보여왔던 타이거스의 라인업을 상대하는 것은 어떤 투수진이라도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트윈스 투수들에게 실점을 최소화해야한다는 지식을 지키는 것은 조금 어려운 일이었다. 트윈스는 지난 18경기중 14경기에서 4점이상의 득점을 올리지 못했었다.
미네소타는 타이거스의 선발 Mike Maroth에게서 1회에 연속안타를 뽑아내며 괜찮은 출발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땅볼타구로 더블플레이를 당하고, 라인드라이브로 타구가 잡히면서 단 한 점만을 득점하는데 그쳤다.
그 후 Maroth는 6 2/3이닝동안 볼넷없이 3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9안타를 내주었지만, 그 단 한 점으로 트윈스를 막아냈다. Santana가 6이닝동안 6안타를 맞고 단 2점만을 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스코어는 2-1이었음에도, 트윈스는 추격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았다.
트윈스는 경기에서 11안타를 쳐냈지만, 그 안타들을 응집시키지는 못했다.
8회말에 Justin Morneau가 쳐낸 투런 홈런까지 포함하여 단 3점을 득점하는동안, 트윈스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것처럼 보였다.
"우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Santana가 말했다. "우리는 경기에서 이기는 방법을 찾아내야 하고, 투수력과 타격에서 조화를 이루어 내야 합니다."
"타격에 슬럼프가 오면, 우리는 득점을 얻어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Hunter가 말했다. "전 이 슬럼프를 극복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습니다. 참을 수가 없습니다."
타자들은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마 아주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Gardenhire 감독이 말한 것처럼 (이 슬럼프는) 당연한 것이다.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베이스에 아무도 없는데 홈런으로 8점을 얻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Gardenhire 감독이 말했다. "그것이 선수들 모두가 원하는 것이고, 지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선수들이 3~4개의 안타를 함께 만들어낼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득점할 수 있습니다. 전 우리 선수에게 큰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 원문주소: http://mlb.mlb.com/news/gameday_recap.jsp?ymd=20070511&content_id=1958780&vkey=recap&fext=.jsp&c_id=min
▷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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