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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MLB.COM에 기재된 기사를 해석한 글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과 정말로 어설픈 영어실력으로 인해 본 기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문장으로 해석하거나, '이뭐병..' 수준으로 해석한 부분도 있으니 지적해주시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정말 혹~시나) 다른 곳으로 가져가실 경우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흔들거리는 트윈스, 산타나의 투구를 망치다
산타나는 시즌하이인 11탈삼진을 기록; 팀은 지난 8경기에서 7패
By Kelly Thesier / MLB.com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Johan Santana가 선발임에도 경기에서 이길 수 없는 트윈스의 무능력함일 것이다.
지난 목요일 오후에 제이콥스 필드에서 벌어진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짐으로써 트윈스는 Santana가 선발로 등판했던 지난 5경기에서 4번째 패배를 당했다.
Santana가 마운드에 있을 때는 언제나 팀이 승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있다. 그리고 최근 팀의 부진을 고려해보았을 때, 트윈스는 목요일을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트윈스는 가장 잘나가는 젊은 투수 중 하나인 Fausto Carmona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이 우완투수는 트윈스의 공격을 봉쇄하면서 자신의 커리어 첫 완봉승과 함께 큰 인상을 남겼다.
"제 야구인생에서, 오늘 그의 구위보다 더 좋았던 투구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트윈스의 우익수 Michael Cuddyer가 말했다.
Cuddyer가 5일마다 Santana의 투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그것은 극찬이었다. 그리고 Santana와 Carmona는 첫 6이닝동안 최고의 투수전을 펼쳐보였다.
첫 6이닝동안 단 2안타만을 허용한 후, Santana는 7회에 위기를 맞았다. 선두타자 Victor Martinez에게 볼카운트 2-0 상황에서 패스트볼을 던졌고, 이 인디언스의 포수는 좌측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냈다. 그리고 Santana는 또다른 실투를 던졌는데, 가운데로 몰린 투심을 Ryan Garko가 좌측외야석 깊숙히 날려버렸다.
그 실수들은 Santana에게는 큰 손실이었다. 7이닝동안 4안타에 단 2점만을 허용했음에도 Santana는 다시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 4번의 선발등판경기에서 Santana는 3점이상의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 기간동안, Santana는 1승 2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실수를 한 만큼의 대가를 치뤄야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지를 여유가 없습니다," Santana가 말했다. "투수의 실투는 언제나 타자들의 좋은 타격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실투가 경기 전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 일어난 일입니다."
지난 주 내내 트윈스가 많은 공격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긴 했었지만, 확실한 것은 이번 목요일에 팀이 예전의 형편없는 타격으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트윈스는 공격기회를 잡지못하고 그들 스스로 무너졌고, Carmona가 모든 명예를 가져갔다.
"매우 두려웠습니다. 전 제가 술에 취한 거라 생각했습니다," Hunter가 Carmona의 투구에 대해 말했다. "그는 대단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아주 뜨겁다고 하더라도, 그는 아마 우리를 식혀버렸을 것입니다."
Carmona가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기 시작한 것은 4월 24일 트윈스경기에 선발등판했을 때였다. 지난 5번의 선발등판 경기에서, Carmona는 5승 무패에 1.38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
트윈스는 지구 선두 클리블랜드와 7게임차로 벌어지게 되었다.
"당신이 어떤 방식으로 보던지간에, 실패는 실패입니다," 트윈스의 Ron Gardenhire 감독이 말했다." 우리는 오늘 승리를 기대했습니다. Johan이 마운드에 있었고, Johan이 마운드에 있을 때 우리 팀은 경기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원문주소: http://minnesota.twins.mlb.com/news/gameday_recap.jsp?ymd=20070517&content_id=1970122&vkey=recap&fext=.jsp&c_id=min
▷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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