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들이 트윈스를 이끌다

 본 글은 MLB.COM에 기재된 기사를 해석한 글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과 정말로 어설픈 영어실력으로 인해 본 기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문장으로 해석하거나, '이뭐병..' 수준으로 해석한 부분도 있으니 지적해주시면 감사히 수정하겠습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정말 혹~시나) 다른 곳으로 가져가실 경우 출처를 꼭 남겨주세요.


 수상자들이 트윈스를 이끌다
Santana는 시즌하이인 13탈삼진을 기록; Morneau가 홈런 2개를 쳐내다
By Shawn Smajstrla / Special to MLB.com

미네소타가 월요일 밤에 텍사스에게 당했던 것을 되갚아주며 지난 화요일밤에 7-1로 승리했다.

 Justin Morneau는 홈런을 두번 쳐냈고, 에이스 Johan Santana는 7이닝동안 시즌 하이인 13탈삼진을 잡아냈다.

 "저는 Johan에게 조금의 득점지원과 리드를 안겨주면, 그가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윈스의 감독 Ron Gardenhire가 말했다. "Johan이 경기후반까지 마운드를 지키는 가운데, 두세방의 홈런이 나오는 것은 좋은 (승리의) 방식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많은 득점을 하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아주 공격이 잘 풀린 날이었습니다."

 Santana는 2회 시작과 동시에 Sammy Sosa에게 홈런을 내주었다. 그것은 Sosa의 커리어 통산 598호 홈런이었는데, 그것은 전날 경기에서 트윈스를 14-4로 패배시켰던 레인저스가 이 날 득점한 유일한 점수였다.

 "그는 훌륭한 타자입니다. 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Santana가 말했다. "당신이 실수를 한다면, 그만큼의 대가를 치뤄야합니다. 저는 바깥쪽으로 패스트볼을 던지려고 했었는데, Sosa가 치기좋게 조금 오른쪽으로 쏠렸던 것 같습니다."

 Santana는 3회에 Ian Kinsler에게 좌측선상으로 날아간 2루타를 맞기 전까지 (Sosa 뒤의) 다음 5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처리했다. 다음타자 Michael Young이 내야안타를 쳐냈고, 레인저스는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Mark Teixiera가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트윈스는 4회에 공격찬스를 잡았다. 선두타자 Michael Cuddyer가 안타로 출루하고, Morneau가 볼카운트 3-1상황에서 텍사스 선발 Kameron Loe의 공을 가운데 담장으로 넘기며 트윈스에게 2-1의 리드를 안겨주었다.

 이날 지명타자로 출전했던 Morneau는 5회에 Loe의 공을 공략하여 5-1로 리드차이를 벌렸다. Luis Castillo가 안타를 쳐내고, Cuddyer가 볼넷으로 출루한 상황에서 아메리칸 리그 MVP의 쓰리런이 터진 것이다. 그것은 Morneau가 올시즌 세번째, 그리고 통산 7번째 한 경기 멀티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지명타자가 쉬운 일은 아니기때문에 저는 원래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1루수로 출전하는 Morneau가 말했다. "하지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게되면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벤치에 앉아서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참 재미있는 날이었습니다."

 13개의 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 2위인 Morneau는 이 날 4타수 3안타를 쳐내며, 시즌 하이인 5타점을 기록했다.

 리드를 안은 가운데, Santana는 전날 15안타를 몰아쳤던 레인저스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하이인 13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는데, 이는 커리어하이에서 단 한개가 모자란 것이다. 사이영상 수상자인 Santana는 7회까지 투구하면서 4안타만을 허용했다.

 "전 항상 공격적인 투구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원정경기에서 3승 1패, 1.85의 방어율을 기록중인 Santana가 말했다. "저는 패스트볼을 홈플레이트 구석구석으로 던지는데, 그것이 체인지업을 잘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을 잘 지켜가야 합니다."

 미네소타는 8회에 2점을 더 득점했는데, Torii Hunter가 좌측외야 깊숙히 시즌 11호 홈런을 쳐낸 것이었다. 그 두 타점은 Torii Hunter의 통산 643번째타점이었고, 그것으로 팀 역사상 7번째로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가 되었다.

 "작년 8월부터 감이 좋았습니다," Hunter가 말했다. "그것이 경험입니다. 아시죠? 나이가 들면 좋은 타격을 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저는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 정말로 아직도 배우는 중입니다."


▷ 원문주소: http://minnesota.twins.mlb.com/news/gameday_recap.jsp?ymd=20070522&content_id=1980318&vkey=recap&fext=.jsp&c_i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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