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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받았던 게임, 스포어.
근데 난 왜 이 게임이 발매가 된 이후에야
이 사실을 알았을까;;
아무튼 심즈를 재미있게 했기에
윌 라이트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호응도 있었기에
오랜 만에 밤을 샐 게임이 나왔나 싶었다.
그래, 처음엔 새벽시간까지
참 즐겁게 게임을 즐겼음을 인정한다.
특히 크리쳐와 건물을 만드는 재미가 있었다.
근데 난 왜 이 게임이 발매가 된 이후에야
이 사실을 알았을까;;
아무튼 심즈를 재미있게 했기에
윌 라이트에 대한 믿음(?)도 있었고
많은 사람들의 호응도 있었기에
오랜 만에 밤을 샐 게임이 나왔나 싶었다.
그래, 처음엔 새벽시간까지
참 즐겁게 게임을 즐겼음을 인정한다.
특히 크리쳐와 건물을 만드는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금세 지루함을 느끼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너무 간단한 게임구조, 반복적인 클릭질 등
기대작이라고 하기엔 뭔가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확장팩으로 구현된다는 새로운 게임요소가 추가된다면
그 때는 지금의 이 느낌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스포어를 삭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쉽지만, 나중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자!!
게임을 삭제하기 전에
게임 속에서 만들었던 것을 추억삼아 남겨두도록 하자.
당연히 잘 만들었다고 올리는 건 절대 아니다 ㅋㅋㅋ
[진부한 디자인(?)의 향연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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