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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시인 엘리엇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했지만,
내게는 2008년 5월이 잔인한 달로 기억될 것 같다.
비록 휴일이 많았던 5월이었지만, 중간고사 이후 좀비처럼 몰려드는 과제 러쉬 속에서,
그리고 일상적인 스트레스 속에서 온갖 짜증을 다 껴안고 살았던 5월.
물론 6월이 되기까지 열흘이나 남았고, 해야할 일도 아직 남아있지만
내 앞에 산처럼 쌓여있던 것들이 조그마한 언덕으로 변해서
이제 그 너머를 볼 수 있게된 지금에야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긴 것 같다.
그리하여 이렇게 5월 들어 첫 포스트를 올린다.. (젠장!!)
아래 사진은 지난 주 학교 축제에 왔던 브아걸..
(본인이 축제에 못갔던 관계로 학교 게시판에 다른 사람이 올린 거 퍼옴)
내게는 2008년 5월이 잔인한 달로 기억될 것 같다.
비록 휴일이 많았던 5월이었지만, 중간고사 이후 좀비처럼 몰려드는 과제 러쉬 속에서,
그리고 일상적인 스트레스 속에서 온갖 짜증을 다 껴안고 살았던 5월.
물론 6월이 되기까지 열흘이나 남았고, 해야할 일도 아직 남아있지만
내 앞에 산처럼 쌓여있던 것들이 조그마한 언덕으로 변해서
이제 그 너머를 볼 수 있게된 지금에야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긴 것 같다.
그리하여 이렇게 5월 들어 첫 포스트를 올린다.. (젠장!!)
아래 사진은 지난 주 학교 축제에 왔던 브아걸..
(본인이 축제에 못갔던 관계로 학교 게시판에 다른 사람이 올린 거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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