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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en과 마이너 계약에 합의한 트윈스
By Rhett Bollinger / MLB.com | 12/21/12 12:30 PM ET
MINNEAPOLIS -- 트윈스가 인저리프론 우완투수 Rich Harden과 스프링 캠프 초청 자격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면서 모험수를 두기로 했다.
31살의 Harden은 지난 1월 31일에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으면서 2012시즌 전체를 쉬었다. '11시즌에 에이스에서 마지막 시즌을 보낸 그는 당시에 82 2/3이닝동안 평균자책점 5.12, 91탈삼진, 31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또한 15번의 선발등판에서 17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이 선수가 2012시즌에 완전히 전력에서 이탈했었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을 갖지 않고 상황을 잘 지켜보려고 합니다," 트윈스의 Terry Ryan 단장이 말했다. "그것은 상호합의된 사항입니다. 그는 메이저 진입을 목표로 하여 우리 구단으로 왔고 우리는 그에게 최대한의 기회를 줄 것이며 그에게 적합한 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Harden은 커리어 내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첫번째 풀시즌이었던 2004년에 단 한차례 180이닝 이상을 투구했고 140이닝 이상을 던진 마지막 해는 지난 '09시즌으로 당시 그는 컵스 소속으로 14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09을 기록했다.
건강한 Harden은 탈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로 분류되는데, 그의 커리어에서 9이닝당 탈삼진율이 9.2라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해준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빅토리아 태생인 그는 에이스(2003~08, 2011), 시카고 컵스(2008~09), 텍사스 레인저스(2010)에서 커리어를 보냈고 통산 928 1/3이닝동안 평균자책점 3.76, 949탈삼진, 422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선발로 160번 등판하는 동안 불펜으로는 단 10경기만 출장했지만 다음 시즌에 릴리버로 활용될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Ryan 단장은 그것이 스프링 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Ryan 단장이 말했다. "우리는 아직 선발이냐 불펜이냐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1년동안 투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야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는 선발로도 릴리버로도 활용할 수 있는 스터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열린 마음을 갖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트윈스는 Harden 이외에도 다음의 선수들을 메이저 리그 캠프로 초청했다고 발표했다: 우완 투수 Bryan Augenstein, Nick Blackburn, Deolis Guerra, Alex Meyer, Lester Oliveros, Anthony Slama; 외야수 Brandon Boggs, Clete Thomas; 내야수 Jeff Clement, Chris Colabello, Ray Olmedo, Mark Sobolewski; 포수 Kyle Knudson, Danny Lehmann and Dan Rohlfing.
한편, 트윈스는 좌완 Francisco Liriano가 지난 금요일에 파이어리츠와 2년 계약에 합의함에 따라 가능성이 있던 재결합의 기회를 놓쳤다. 지난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화이트 삭스로 트레이드 되기 전까지 트윈스에서 일곱시즌을 보낸 Liriano는 이번 오프시즌에 구단의 레이더 안에 들어있었다.
▒ 원문주소: http://minnesota.twins.mlb.com/news/article.jsp?ymd=20121221&content_id=40772356
(이 게시물은 위 링크의 기사를 한국어로 옮긴 글입니다. 심심풀이로 하는 일이므로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마세요.)
-- 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지만 찬호행님이랑 맞상대할 때였던가,
아무튼 오클 경기 보면서 완전 잘해서 겜하면서도 잘 써먹었는데.. 거참 어느덧 세월이....
너는 'rich' 'hard'en인데 몸은 왜그리 poor하고 soft하니?!ㅜㅜ
어차피 로또에 마이너 계약이라 안돼도 그만이지만, 그래도 메이저 올라와서 불꽃슛 좀 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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