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reia와 2년 계약에 합의하며 로테이션 자원을 추가한 트윈스

 Correia와 2년 계약에 합의하며 로테이션 자원을 추가한 트윈스

NL에서만 커리어를 보낸 이 베테랑은 구단의 4선발이 될 것

By Rhett Bollinger / MLB.com | 12/13/12 1:27 PM ET

MINNEAPOLIS -- 지난 목요일 구단은 우완 Kevin Correia와 2년간 총액 1000만달러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Correia는 2013년 450만 달러, 2014년 550만 달러를 각각 받게 될 것이다.

  Correia는 '12시즌에 파이어리츠에서 171이닝동안 평균자책점 4.21, 89탈삼진, 46볼넷의 성적을 남겼다. 이 32살의 선수는 내셔널리그 7번째인 51.2%의 그라운드볼 비율을 기록했고 선발로 28번, 불펜으로 4번 출장했다.

  "그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Terry Ryan 단장이 말했다. "선발로 많은 경기에 나와 많은 이닝을 던져줄 것입니다. 작년에는 솔리드했었습니다. 피츠버그가 Wandy Rodriguez를 영입하면서 그를 불펜으로 이동시켰고 그래서 투구이닝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선발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자이언츠, 파드리스, 파이어리츠에서 뛴 Correia는 통산 1066이닝동안 평균자책점 4.45와 712개의 탈삼진, 381개의 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파드리스에서 보낸 '09시즌이 베스트 시즌이었는데, 당시 그는 198이닝동안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11시즌에는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올스타에 뽑히기도 했다.

  하지만 내셔널 리그에서만 10시즌을 보낸 Correia는 이제 아메리칸 리그에서 첫 투구를 하게 될 것이다.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 리그로 온 선수들은 항상 약간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 선수는 베테랑입니다," Ryan 단장이 말했다. "그는 잘 이겨낼 것입니다. 그에게는 그럴만한 능력이 있으며 우리의 구장도 그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Correia는 지난 4시즌동안 매년마다 최소한 평균자책점 4.51, 선발등판 28번, 그리고 12승을 기록했는데, Ryan은 이러한 꾸준함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4년동안 매년마다 두자리의 승수를 올렸습니다," Ryan 단장이 말했다. "그의 기록들을 보게되면 그가 꾸준히 경기 후반까지 던졌다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그는 '12시즌에 57%의 [28경기 중 16경기] 퀄리티 스타트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Ben Revere를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받아온 Vance Worley와 Scott Diamond 만이 자리를 잡고 있는 로테이션에 구단이 추가영입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Correia는 트윈스의 중요한 부분을 채워줄 것이다.

  Ryan 단장은 계속해서 선발투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Correia가 4번째 선발로 시즌을 시작할 것임을 확실히 했다.

  "그는 선발투수입니다," Ryan 단장이 말했다. "우리는 그를 선발투수로 쓰기 위해 데려왔습니다."

▒ 원문주소: http://minnesota.twins.mlb.com/news/article.jsp?ymd=20121210&content_id=40602664

(이 게시물은 위 링크의 기사를 한국어로 옮긴 글입니다. 심심풀이로 하는 일이므로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