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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케일이 커보이기는 하는데, 개연성이 부족한 스토리와 부제로 붙어 있음에도 존재감은 미미한 골든 아미 등으로 인해 정작 그 속은 비어있는 듯 무게감을 느낄 수 없었다. 뭐, 마지막 남은 엘리멘탈이 등장할 때나 골든 아미를 향해 가는 문을 통과할 때 보여준 적절한 CG는 괜찮은 수준이었다.
어쨌거나 간간히 엿보이는 유머와 헬보이 특유의 둔탁한(!) 액션신, 그리고 <레드, 리즈, 에이브> 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는 시리즈 다음 편이 나오면 꼭 봐야할 충분한 이유다. 아, 그 '흰 연기'님은 다음 편에도 나오시나요?ㅋ
어쨌거나 간간히 엿보이는 유머와 헬보이 특유의 둔탁한(!) 액션신, 그리고 <레드, 리즈, 에이브> 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는 시리즈 다음 편이 나오면 꼭 봐야할 충분한 이유다. 아, 그 '흰 연기'님은 다음 편에도 나오시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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