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전쟁영화일 거라는 기대가 있었기에, 뜬금없이 등장한 사랑얘기에 조금 김이 새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결투신이나 전쟁신은 그것을 충분히 보상해 줄 만큼 인상깊다. 덧붙여, 영화초반에 얼굴에 붕대를 감은 진혜림을 보면서 살짝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른 살 넘은 '예비' 아줌만데!!)
p.s 끝부분에 바바리안으로 변신(?)해버리는 견자단의 모습은, 멋진 장면이긴 하지만, 왠지 안습...(ㅠ.ㅠ)
p.s 끝부분에 바바리안으로 변신(?)해버리는 견자단의 모습은, 멋진 장면이긴 하지만, 왠지 안습...(ㅠ.ㅠ)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스 아일랜드 (Nim's Island) (0) | 2008.09.22 |
---|---|
해롤드와 쿠마 (Harold and Kumar) 시리즈 (0) | 2008.09.03 |
굿 럭 척 (Good Luck Chuck) (0) | 2008.08.13 |
P2 (P2) (0) | 2008.08.05 |
왕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The King: A Dungeon Siege Tale) (0) | 2008.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