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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스릴러라 함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전개가 되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어웨이크>는 예상이 가능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였고, 따라서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어머니'라는 변수의 등장은, 다 죽어가던 영화의 재미를 '조금이나마' 살려준 전기충격기와 같은 것이었는데, 이 영화의 장점 중 하나로 꼽을 만 하다. 다른 하나는 물론, '제시카 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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