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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고이고이 하드에 모셔두었던 ㅡ대체 얼마나 썩혀둔 거냐..ㅡ 다이하드 4를 '드디어' 보았다. 이번 4편은 아직 존 맥클레인이 죽지않았음을 일깨워주기에 충분했다. 탈모를 숨기기위해(?) 짧게 밀어버린 머리와 늘어난 주름살을 제외한다면, 온갖 고생 다해가며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이하드'라는 영화 제목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5탄도 나올까? 브루스 윌리스 나이도 있으니, 시리즈 완결편(?)으로 하나만 더~^^;;
근데.. 5탄도 나올까? 브루스 윌리스 나이도 있으니, 시리즈 완결편(?)으로 하나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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