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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내내 예전에 보았던 <블랙 달리아>가 떠올랐다. 두 영화 모두 어떤 여인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게 되는데, 그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영화전개로 보여주었기 때문이고, 또 두 영화 모두 다 보는내내 지루한 느낌을 버릴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어차피 오십보백보라 할 수 있겠지만 둘 중에 뭐가 덜 지루하냐고 묻는다면, 그래도 <스위트 룸>이 좀 낫다고 하겠다..-_-;;; <블랙 달리아>는 정말...
흠.. 암튼, 콜린 퍼스와 케빈 베이커, 주연 배우의 이름만 보고서 괜찮은 영화다싶어서 보았지만, 영화를 보고서 기억에 남은거라곤 심심찮게 등장한 여배우들의 노출신이였다면 너무 과장일까.. 그리고 한가지 더, 기자들이란 정말... (물론, 모든 기자분들을 향한 말이 아님)
흠.. 암튼, 콜린 퍼스와 케빈 베이커, 주연 배우의 이름만 보고서 괜찮은 영화다싶어서 보았지만, 영화를 보고서 기억에 남은거라곤 심심찮게 등장한 여배우들의 노출신이였다면 너무 과장일까.. 그리고 한가지 더, 기자들이란 정말... (물론, 모든 기자분들을 향한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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