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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스의 투수 유망주 Gilmartin를 영입한 트윈스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더인 이 좌완의 대가로 Doumit을 애틀란타로 보냈다
By Paul Casella / MLB.com | 12/18/2013 8:58 P.M. ET
지난 수요일 트윈스는 브레이브스에 포수 Ryan Doumit을 내주고 좌완 투수 유망주 Sean Gilmartin을 데려왔다.
트윈스의 Terry Ryan 단장과 브레이브스의 Frank Wren 단장은 지난주 윈터 미팅에서 Doumit이 포함된 트레이드의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었고 그 결과가 이번 수요일의 딜로 나타났다.
트윈스는 2013년의 대부분을 트리플A 귀넷(Gwinnett)에서 보낸 1라운더 Gilmartin을 영입했다.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8번으로 지명된 Gilmartin은 '13시즌에 귀넷에서 17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고 3승 8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
Gilmartin이 1라운드에 지명된 선수에게 기대되는 모습을 아직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해도 이 좌완을 이적시키기로 한 브레이브스의 결정은 무엇보다 구단의 피칭 뎁스에 대한 자신감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23살의 선수는 애틀란타 팜에서 54경기에 출장했고 12승 20패, 4.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다재다능한 32살의 Doumit은 트윈스와 두 시즌을 함께 보낸 후 미네소타를 떠나게 됐다. '13시즌에 타율 .247, 14홈런, 55타점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미네소타에서 타율 .261, 32홈런, 130타점을 기록했다.
(이 게시물은 위 링크의 기사를 한국어로 옮긴 글입니다. 심심풀이로 하는 일이므로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마세요.)
-- 1라운더긴 해도 도밋을 주기엔 좀 아까운데;;;
내년에 쿠블을 쓰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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