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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Messiah of Might and Magic"은 대표적 RPG 게임인 "마이트 앤 매직"의 환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어드벤처형 일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이다.
Valve 의 하프라이프 2에 사용된 Source엔진이 사용되어 세밀하고 화려한 광원효과를 살려
검과 마법의 세계를 무대로 한 환타지 FPS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언데드나 적들과 싸울 때는 일반적인 칼부림뿐만 아니라 발로 차서 미는 행동이 가능해 실제 싸우는 장면의 연출도 가능하다.
다크메시아 한글판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이미 2개월전에 영문버전을 접했었지만, 한글판 발매소식에 플레이를 보류했었던 게임.
물론 장르가 "액션"이라서 영문이라도 게임을 하는데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장르가 액션이라고 단순히 때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미션설명, 도구설명 등등 읽어야 할 것이 많다.
영문이라면 게임 상의 문장들을 보면서 한번 더 생각을 해야하기에 때문에, 좀 귀찮다.
그리고, 해석하느라 게임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내 독해실력을 탓해야하나?)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게임이 "한글이냐, 영문이냐"는 차이가 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글이였다면 100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도
영문이라면 80정도밖에 느끼지 못한다고 본다.
정말이지 한글판을 정발해준 유통사, 너무 고맙다
이미 2개월전에 영문버전을 접했었지만, 한글판 발매소식에 플레이를 보류했었던 게임.
물론 장르가 "액션"이라서 영문이라도 게임을 하는데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장르가 액션이라고 단순히 때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미션설명, 도구설명 등등 읽어야 할 것이 많다.
영문이라면 게임 상의 문장들을 보면서 한번 더 생각을 해야하기에 때문에, 좀 귀찮다.
그리고, 해석하느라 게임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내 독해실력을 탓해야하나?)
실제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게임이 "한글이냐, 영문이냐"는 차이가 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글이였다면 100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도
영문이라면 80정도밖에 느끼지 못한다고 본다.
정말이지 한글판을 정발해준 유통사,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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