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트윈스에 돌아온 Kubel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트윈스에 돌아온 Kubel
'12시즌에 FA로 팀을 떠나기 전까지 7시즌동안 미네소타에서 뛰었다
By Rhett Bollinger / MLB.com | 12/13/2013 1:06 P.M. ET
MINNEAPOLIS -- Jason Kubel이 트윈스로 돌아왔다.
지난 금요일에 구단은 이 외야수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스프링 캠프에 초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2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로 팀을 떠나기 전까지 트윈스에서 일곱 시즌을 뛰었던 Kubel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31살의 Kubel은 '13시즌에 디백스와 인디언스 소속으로 97경기에 출장했고 .216/.293/.317, 5홈런, 2루타 9개, 32타점의 성적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그는 8월 29일에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애리조나에서 89경기에 출장했었다.
이 성적은 2년 1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디백스로 이적했던 첫 해에 140경기에서 .253/.327/.506, 30홈런, 2루타 30개, 90타점으로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기록이었다.
트윈스는 미네소타에서 753경기를 뛰면서 .271/.335/.459의 성적과 104홈런, 2루타 142개, 그리고 429타점을 기록했던 Kubel이 부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는 111경기에서 .254/.321/.403를 기록한 타겟 필드보다 258경기에서 .294/.346/.495의 성적을 기록한 메트로돔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
2000년 신인 드래프트 12라운드에서 트윈스에 지목됐었던 Kubel은 스프링 캠프에서 코너 외야수와 지명타자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게시물은 위 링크의 기사를 한국어로 옮긴 글입니다. 심심풀이로 하는 일이므로 오역과 의역이 다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그럴 일은 없겠지만… 다른 곳으로 퍼가지 마세요.)
-- 나가면서 픽 하나 주고 올 때는 마이너계약으로 와주고..
내년에 메이저에서 잘만 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