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굿 럭 척 (Good Luck Chuck)
NLF
2008. 8. 13. 20:27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지닌 뼈대는 영화마다 큰 차이가 없다. 따져보면 결국은 '만남-갈등-해피엔딩'인데, 다만 그 뼈대에 어떻게 살을 붙이느냐에 따라 영화의 재미가 결정된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그 작업을 매우 잘 했다고 생각한다. 유치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시종일관 킥킥대면서 영화를 봤기 때문이다. 특히, 주인공의 친구인 성형외과 의사의 캐릭터는 정말 최고였다! (이 분의 여친, 마지막 대반전 후덜덜) 어리바리하게 나오는 제시카 알바도 역시 최고!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가 그렇듯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니 꼭 보길~
p.s 알바를 제외하고(ㅠ.ㅠ) 다른 여배우들의 슴가노출이 있으니 조심히 볼 것!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그 작업을 매우 잘 했다고 생각한다. 유치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시종일관 킥킥대면서 영화를 봤기 때문이다. 특히, 주인공의 친구인 성형외과 의사의 캐릭터는 정말 최고였다! (이 분의 여친, 마지막 대반전 후덜덜) 어리바리하게 나오는 제시카 알바도 역시 최고!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가 그렇듯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이니 꼭 보길~
p.s 알바를 제외하고(ㅠ.ㅠ) 다른 여배우들의 슴가노출이 있으니 조심히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