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야연을.. 드디어 보았다. (대체 얼마나 미룬거냐..-_-;;)
야연은 영화 초반부에 황제가 보낸 자객들과 황후가 보낸 사람(?)들과의 대결에서부터 이미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와이어액션은 역시 중국영화에서 봐야 멋지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액션과 눈을 자극하는 빨간색 피까지.. 이런 와이어액션과 빨간색의 색상-피뿐만 아니라, 의상에서도 나타나는..-은 영화내내 자주 등장하는데, "또 나오냐"라는 생각보다는 보면 볼수록 계속 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느껴진다.
또, 중국황실이 배경인만큼 화려한 의상과 세트에서는 웅장함이 느껴지고, 장쯔이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은 그 웅장함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눈이 즐거운 장면들과, 배우들이 발산하는 매력때문에 2시간정도되는 상영시간 중에 지루하다고 느낄 여유가 없었다. 사실, 그동안 미루었던 이유가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기대를 했었던만큼 '아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 기대만큼의 재미를 느꼈다고 서슴없이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p.s 솔직히, 장쯔이를 보기위해 본건데, 오히려 태자비로 나온 저우쉰이 더 예뻤다..^^;;
아니, 근데 이 분이 76년생이시라니...-_-;;
p.s2 황제로 나온 배우 "유게"를 보면서 영화보는 내내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본 것 같은데.." 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잘 생각해보니.. 예전에 우연찮게 보았던 '인생'이라는 영화에 나온 배우였다!! ..막힌 코가 확 뚫린 느낌...-_-;;
야연은 영화 초반부에 황제가 보낸 자객들과 황후가 보낸 사람(?)들과의 대결에서부터 이미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와이어액션은 역시 중국영화에서 봐야 멋지다라는 생각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액션과 눈을 자극하는 빨간색 피까지.. 이런 와이어액션과 빨간색의 색상-피뿐만 아니라, 의상에서도 나타나는..-은 영화내내 자주 등장하는데, "또 나오냐"라는 생각보다는 보면 볼수록 계속 보고 싶어지는 매력이 느껴진다.
또, 중국황실이 배경인만큼 화려한 의상과 세트에서는 웅장함이 느껴지고, 장쯔이를 비롯한 주연배우들은 그 웅장함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눈이 즐거운 장면들과, 배우들이 발산하는 매력때문에 2시간정도되는 상영시간 중에 지루하다고 느낄 여유가 없었다. 사실, 그동안 미루었던 이유가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기대를 했었던만큼 '아껴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인데, 그 기대만큼의 재미를 느꼈다고 서슴없이 말할 수 있을 듯 하다.
p.s 솔직히, 장쯔이를 보기위해 본건데, 오히려 태자비로 나온 저우쉰이 더 예뻤다..^^;;
아니, 근데 이 분이 76년생이시라니...-_-;;
p.s2 황제로 나온 배우 "유게"를 보면서 영화보는 내내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본 것 같은데.." 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잘 생각해보니.. 예전에 우연찮게 보았던 '인생'이라는 영화에 나온 배우였다!! ..막힌 코가 확 뚫린 느낌...-_-;;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공 (墨攻: Battle Of Wits) (0) | 2007.03.05 |
---|---|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Pan's Labyrinth, El Laberinto Del Fauno) (0) | 2007.02.13 |
언노운 (Unknown) (0) | 2007.01.30 |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0) | 2007.01.26 |
쏘우 3 (Saw III) (0) | 2007.01.19 |